<기록 : 책> 불변의 디자인 룰 150 (1/6)

#002. 80:20 법칙

- 다양한 자원 중 가장 중요한 20%에 집중

- ex) 어떤 제품의 이용 실태의 80%를 담당하는 것은 모든 기능 가운데 20%에 불과하다. 또한 어떤 제품의 오류의 80%를 일으키는 것은 그 구성 파트의 20%에 불과하다.

#003. 아베의 원리

- 사물을 측정하는 위치는 가급적 대상물이 작용하는 지점에 가까워야 한다.

#004. 접근성

- 다양한 제품이나 서비스가 변경이나 조정 없이 최대한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디자인되어야 한다.

#005. 심미적·사용성 효과 

- 형태가 아름다운 제품은 그렇지 못한 것보다 사용하기 편하다고 인식되는 효과.

#006. 어포던스(행동 유도성)

- 제품이나 환경에 숨어있는 물리적인 특성을 의미하며 제품의 기능이나 사용 방법에 영향을 미친다.

#011. 영역 배열

- 단순히 중앙선이 기준이 아닌 점유 영역이나 시각적 무게를 기준으로 배열하는 것.

#012. 매력 효과

- 매력적으로 보이는 사람일수록 지적이고, 유능하고, 예의 바르고, 사교적이라고 받아들이기 쉬운 경향.

- 닉슨과 케네디 대통령 선거 토론회를 라디오로 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닉슨이 이겼다고 믿었다. 그러나 TV로 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케네디가 이겼다고 믿었다.

 

#013. 동안 효과

- 동안의 특징(동글동글, 큰 눈 등)을 가진 형상은 아기처럼 순진하고 착할 것이라고 믿는 경향

- 반대로 각진 제품은 성숙하고 남성적인 경향

#015. 바이오필리아 효과

- 자연경관에 의해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집중력이 향상되는 효과.

#016. 블랙 효과

- 검은색은 보편적으로 '악'이나 '불길함'을 상징
- 공격성, 우월성, 부정, 세련됨, 유행을 타지 않음, 가격이 높음, 권위적 느낌 등을 의도할 수 있다.

#017. 블루 효과

- 파란색은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색

- 물이나 순수함을 연상. (예외 : 음식 - 상한 느낌)

- 친근함, 평화로움, 개방, 창의성, 열정적인 사고, 낮에는 민첩 밤에는 수면 방해

#018. 대성당 효과

- 높은 천장은 추상적 사고를 촉진, 낮은 천장은 구체적이고 세밀한 생각을 촉진한다.

#019. 청킹(덩이 짓기)

- 정보를 몇 개의 유닛으로 분류한 뒤에 그룹화함으로써 더욱 쉽게 처리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

- 대부분 사람들은 열 자리 숫자를 30초 이상 기억하지 못한다. 그렇지만 같은 숫자를 세 덩이로 나눠 놓은 숫자(예 : 전화번호)는 기억하기 쉬워진다.

#020. 고전적 조건 형성

- 특정한 자극을 다른 자극과 함께 반복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특정한 자극에 반응하게 하는 방법.

- 매력적인 사람의 이미지와 함께 특정 제품을 제시하면 그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을 심어준다.

#021. 폐쇄성

- 불완전하거나 분절된 형상이나 패턴을 완성형으로 지각하려고 하는 경향.

- 패턴이 단순하거나 구성 요소가 서로 가깝게 있을 때 폐쇄성은 가장 효과적으로 작용한다.

#022. 인지 부조화

- 모순된 태도, 생각, 믿음으로 인해 생겨나는 불편한 정신 상태

- 인지 부조화에 놓인 사람은 그 모순된 생각이나 가치관을 바로잡기 위한 방법을 찾게 된다.

#023. 공동 운명

-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다른 요소는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는 법칙

 

 

 

※ 위 글은 책의 내용 중 내가 관심 있는 일부분을 발췌한 것이다. 발췌 과정에서 내용을 요약하여 일부분만 작성함으로 인해 책 전체의 의미와 다를 수 있다. 또한 나의 주관적인 의견이나 기타 참고자료 등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. 어쨌든 글의 내용에 흥미가 생긴다면 책을 직접 한 번 읽어보시길 추천한다. 더 유익하고 구체적인 내용들을 많이 발견하고 습득할 수 있을 것이다.

 

 

 

불변의 디자인 룰 - 윌리엄 리드웰, 크리티나 홀덴, 질 버틀린 지음 / 김경균 옮김 (우듬지)